Sweet Rain Lyrics by PLAVE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걷다 결국
보이지 않았던 도착점에 우린 서 있어
잘 지내야 해 잔잔하게 쌓여왔던 파도에 무너진 모래성
고장 난 시소는 내게만 기울고
모질던 말들에 상처만 돼버린 거야
뒤늦게 널 돌아보니
왜 이제서야 보이는 걸까
넌 너보다 나를 사랑했다는걸
푸른 하늘에 단비처럼
나에게로 찾아와 줬던
우연의 시간들은 자꾸만 거꾸로 흐르고 있어
우산을 접어 이 비를 맞았다면 우린 어땠었을까
기억들의 퍼즐을 하나둘 모아
우리가 그렸던 페이지를 읽어 보았어
아득했던 너의 그 미소를 난 지켜주지 못했네
고쳐진 시소는 내게만 기울고
너 없는 세상은 텅 빈 반대편만 같아
뒤늦게 널 돌아보니
왜 이제서야 보이는 걸까
난 나보다 너를 사랑했다는걸
푸른 하늘에 단비처럼
나에게로 찾아와 줬던
우연의 시간들은 자꾸만 거꾸로 흐르고 있어
우산을 접어 이 비를 맞았다면 우린 어땠었을까
길을 잃은 내겐 너는 찬란했던 사계절이었어
당연한 줄만 알았던
너란 기억의 끝에 달려가고 있어 돌아갈 주소도 모른 채
늦었겠지만
푸른 하늘에 단비처럼
나에게로 찾아와 줬던
우연의 시간들은 자꾸만 거꾸로 흐르고 있어
우산을 접어 이 비를 맞았다면 우린 어땠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