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ll, Sometimes Lyrics by KIMMUSEUM
세월이 가면
흘러간 모든 것들은
우리를 등지고
서로 쓰여져 가지만
영원할 거라
믿었던 모든 것들이
눈물로 번지면
홀로 추억을 걷는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사랑한 건지
그걸 문제로 삼아주면
걸음을 멈추고
돌아서기로 하자
지독했던 건
너와 나뿐만이 아닌
우리 춤추던 밤하늘과
내일 그 어딘가
곱게 접어뒀던
미소이길 바래
매일이 매일이
익숙해지면
너와 같이 걷던 곳도
금새 잊혀질텐데
하지만 괜찮아
이 계절은 또 오니까
돌고 돌아 서로
간직했던 꼴인걸
오늘로 흩어지는
우리를 기억한다면..
무색 하리만큼 멀어진
서툴렀던 기적과
그 거짓말
혼자라 더 외로워진다면
또 사랑을 걷더라도
선명해지는 걸 밀어내
난 널 시름에 둔 채로 살아
바라만 볼 수 있다면
아쉬웠던 작별에
너무 괴로워
모든 건 그대로야
사실 가끔 나 너를 사랑하지만
두 눈이 부시면 다 잊혀지는 거지 뭐
누구든지 다 끝이라고 하지만
꿈에 남겼던 건 뭔데
오늘 지나면
너를 떠나서
멀어져 가는 걸
결국 알아서
우리 같이 걷던 곳도
금새 잊혀질텐데
하지만 괜찮아
이 계절은 또 오니까
돌고 돌아 서로
간직했던 꼴인걸
오늘로 흩어지는
우리를 기억한다면..
무색 하리만큼 멀어진
서툴렀던 기적과
그 거짓말
혼자라 더 외로워진다면
또 사랑을 걷더라도
선명해지는 걸
오늘로 흩어지는
우리를 기억한다면..
무색 하리만큼 멀어진
서툴렀던 기적과
그 거짓말
혼자라 더 외로워진다면
또 사랑을 걷더라도
선명해지는 걸 밀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