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syojii - Pallbearer Lyrics

kitsyojii Pallbearer cover art

Pallbearer Lyrics by kitsyojii

발가벗은 채 난 전화를 받어 친구 어머님 돌아가셨다고
왠지 오늘 난 일찍 일어나져 괜히 때 밀고 씻고 싶더라고
어머님께서 당신 보러 오라고 멀끔한 날 보고 싶으셨나봐
처음으로 계란도 안 먹고 나가 영정을 봐도 나 실감이 안 나

사느라 바빴던 부랄들 다 모였지 계기는 좀 그렇지만 반가웠지
실은 나 한동안 너희를 피했었어 인생이 너무도 달라졌으니
허나 시간이 끝내 바꾸지 못 한 사실 그건 니 엄마는 내 엄마
어렵게 부탁하지 마 엄마 보내드리는 건 당연한 내 역할

웃지만 우는 듯 my brother I feel you you you
that’s heavy huh? mine too too too
우리 엄마를 품에 드는 중
that’s heavy huh? mine too too too sorry
I can’t feel you you you
세월은 바람이 부는 듯이 우린 각자의 무게를 드는 중 yuh

상주의 아들놈 돌아다니고 난 그 애를 안아올려 내 품 위로
언제 이리 무거워졌니?
어쩜 이게 내 친구의 삶의 무게일지도
둘러보니 우리 나이 먹었어 각자의 차이는 있어도
선택과 결과는 이어져 다 어깨 위로 그걸 짊어져

돈을 선택한 넌 낭만이 없지 꿈을 선택한 난 여유가 없지
잘 몰랐어 이게 무슨 말일지 지금 보니 이건 책임감이지
결핍 봉투 안 다른 두께의 종이
엄마의 관을 나눠 든 우리 이 무게마저 다를까 혹시?
알 수 없지

웃지만 우는 듯 my brother I feel you you you
that’s heavy huh? mine too too too
우리 엄마를 품에 드는 중
that’s heavy huh? mine too too too
sorry I can’t feel you you you
세월은 바람이 부는 듯이
우린 각자의 무게를 드는 중 yuh

3일 뒤에 난 집에 돌아와서
엄마가 뿌려준 소금을 맞어
뒤돌아 내 엄마를 조용히 안어
이 여자 오늘따라 너무 작어
큰 병 없으신게 이 아들 복이야
나 음악 한다 할 때 해줬던 말
니 인생 선택 책임 다 니 몫이야 깨달았어
내 어깨에 얹은 게 뭐였나

나 힘들 때 각자의 시간이 있다며
내 눈물 닦던 엄마의
표정을 나 다시 본 것 같애
친구 엄마의 영정 사진 그 안에서
수많은 실패 나 좌절을 딛고
내 인생의 책임을 지러 가
이상해 분위기는 무거운데 발걸음은 가벼워
이 아들을 지켜봐 줘

take the loss yourself baby
take the win yourself baby
I’ll go my own way so take yours
it’s all beautiful
beautiful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