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UNG - And then, Tomorrow Lyrics

YESUNG And then, Tomorrow cover art

And then, Tomorrow Lyrics by YESUNG

삐쭉 또 삐친 머리로 활짝 웃는
수수해도 자연스러운 네가 좋아
햇살 젖은 눈
동그란 말투로
내 그림체가 되어 준 너 말야

어디 멀리 안 가도
둘만 있어 좋다며
날 곰인형 보듯이
팔로 끌어안고 놀다
까치발로 내 볼 끝에 키스할 때면
어찌 녹지 않을 수 있겠어

너를 만나 내 세상은 만화가 돼
널 읽다 보면
벅찬 행복이 차올라
쬐끄만한 게 뿅 나타나더니
내 모든 페이지의 주인공이 돼

다음 이야기가 벌써 기대가 돼
널 따라가면
어떤 내일이 기다려 줄지
빈 종이 위에
널 그릴 때마다 행복해
Could you be my every moment

지나가다 사왔단
과일 젤리 하나에
폴짝 뛰며 기뻐해 주는 너야

별것도 아닌데
사랑을 듬뿍 담아서
내게 최고라고 말해주는
네가 최고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네가 참 좋아
늘 빈틈없이
웃음으로 채워주니까
빨간 자두 같은 표정으로
작은 하트를 담은
말풍선을 띄우는

너를 만나 내 세상은 만화가 돼
널 읽다 보면
벅찬 행복이 차올라
쬐끄만한 게 뿅 나타나더니
내 모든 페이지의 주인공이 돼

다음 이야기가 벌써 기대가 돼
널 따라가면
어떤 내일이 기다려 줄지
빈 종이 위에
널 그릴 때마다 행복해
Could you be my every moment

어찌나 빼곡히 사랑했던지
한 장면도 버릴 게 없는 우리
Love with you
Always smile with you
고마워 둘도 없이 예쁜 우리라서

저기 길 건너 멀리 네가 보이네
난 벌써부터 왈칵 눈물이 차올라
온 힘을 다해 너에게 난 달려가
오늘도 두 팔 벌려 안아줄 거야

결국 너와 난 해피엔딩일 거래
그 둘은 평생
행복하게 살았다는 결말
순간의 순간까지 빠짐없이
그려두기로 해
사랑에 빠진 우리를